하노버 S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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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노버 S반은 하노버 광역권에서 운행되는 통근 열차 시스템이다. 1960년대 철도망 개선 계획에 따라 지역 통근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1990년 엑스포 2000 유치를 계기로 S반 도입이 앞당겨졌다. 12개의 노선을 통해 하노버를 포함한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며, 하노버 광역권 교통 운임을 적용한다. 424형, 425형 전동차 및 FLIRT 3세대 전동차가 운행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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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S반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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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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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 S-Bahn Hannover |
종류 | 통근 열차 |
관할 지역 | 하노버, 니더작센 주 |
운영 | 2000년 |
운영자 | 트란스데브 하노버 |
노선 수 | 10 |
역 수 | 74 |
총 길이 | 385 km |
연간 수송량 | 3천만 명 |
웹사이트 | 하노버 S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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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 | |
궤간 | (표준궤) |
전철화 방식 | 가공 전차선, 15 kV AC |
차량 | |
차량 수 | 68 |
차종 | 40 × 424 28 × 425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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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엑스포 2000 개최 직전인 2000년 5월 28일, S반 노선이 개통되었다. 개통 당시 노선은 다음과 같다.
- S1: 민덴 - 뷔케부르크 - 하스테 - 분스토르프 - 하노버 - 전시장/라체
- S2: 닌부르크 - 노이슈타트 암 뤼벤베르게 - 분스토르프 - 하노버 - 전시장/라체
- S4: 베네뮐렌 - 랑겐하겐 중 - 하노버 - 전시장/라체
- S5: 하노버 공항 - 랑겐하겐 중 - 하노버 - 전시장/라체
엑스포 2000이 종료된 후 2000년 11월 5일, 각 노선은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S1, S2 노선은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고, S4, S5 노선은 슈프링에, 하멜른 방면으로 연장되었다. S3 열차는 레어테 - 첼레 구간을 운행했으며, S6 계통은 대규모 전시회 시 운행하는 임시 노선이었다. S4, S5 열차는 하노버 중앙역에서 병결·분할되었다.
- S3: 첼레 - 부르크도르프 - 레어테 - 하노버
- S4: 베네뮐렌 - 랑겐하겐 중 - 하노버 - 베첸 - 슈프링에 - 하멜른
- S5: 하노버 공항 - 랑겐하겐 중 - 하노버 - 베첸 - 슈프링에 - 하멜른
- S6 (비정기): 하노버 공항 - 랑겐하겐 중 - 하노버 - 전시장/라체
2002년 12월, S4 계통이 단축되어 S5 계통과의 2층 운행이 중단되었다. S5 계통은 바트 퓔몬트까지 연장되었고, 이후 열차는 공항-중앙역 구간 모든 역에 정차한다.
2004년 12월부터 S5 계통 열차는 파더보른역까지 운행한다. 2008년 12월 14일에는 기존 쾌속 열차 노선을 대체하는 세 개 계통이 도입되었고, 하노버 메세/라첸역이 정규 노선 정차역이 되었다.
2013년 12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퇴근 시간에 S1, S2, S5 노선을 보조하는 두 개의 단거리 노선이 도입되었다. S21 열차는 하노버 - 발싱하우젠 구간, S51 열차는 하노버 - 하멜른 구간을 운행했다. 2014년 3월 31일부터 S51은 하노버 - 제르체 구간에서도 S1, S2 노선을 보조했다.
- S51: 하멜른 - 슈프링에 - 린덴 - 하노버
2018년, 북서 철도(NordWestBahn, NWB)가 2021년 이후 S반 운영권을 획득했다. DB 레기오는 이 결정에 불복해 항고 절차를 진행했으나, 첼레 고등 주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2019년 트란스데브 하노버 유한 회사가 설립되어 2022년 6월부터 S반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2021년 DB 레기오와 트란스데브는 운영권 이관 계약을 체결, 같은 해 12월 S3, S6, S7 계통은 트란스데브에 의해 시험 운영되었다. 2022년 6월 11일, DB 레기오는 S반 운영을 종료했다.[1]
2. 1. S반 도입 이전 (1960년대 ~ 1990년)
1960년대에 이미 하노버 근교 열차 노선 구축이 계획되어, 민덴-첼레 구간 등의 동서 축 노선과 다이스타선에 도시 고속 철도(Nahschnellverkehrslinien)가 창설되었다. 노선 확장은 연방 정부, 주 정부, 하노버 도시권 행정 기관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중단되었다. 1984년에는 젤체역이 분스토르프-하노버 구간 개수의 예비 작업으로 이전되었고, 그 역에 측선이 설치되었다. 1989년 5월부터 시티반 열차가 다이스타선과 하노버-하멜른 구간에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1990년 하노버가 엑스포 2000의 개최지로 결정된 후, 계획된 S반 도입 시기가 앞당겨졌다. 같은 해 11월 12일에는 니더작센 주, 하노버 도시권 연합, 독일 연방 철도는 S반 격상 계약에 서명했다. 수십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던 노선이 짧은 시간 안에 하노버를 중심으로 개량되었다. 1993년 개수 공사는 하노버 카를 비히아르트 가로수길 역의 첫 번째 말뚝 박기부터 시작되었다. 하노버 중앙역에서 젤체역까지 S반 완행선의 공사가 1994년에 시작되어, 완행선은 1997년에 개통되었다. 젤체-라인하우젠 구간의 선로는 기존 선로의 북쪽에, 라인하우젠-중앙역 구간의 선로는 남쪽에 각각 건설되었다. 라인하우젠 구간에는 입체 교차 선로가 건설되어, 북쪽 방면 및 서쪽 방면에 완행선과 급행선이 분리되었다. 하노버 노르트슈타트역은 기존의 하인부르크역을 대체하게 되었다.


노르트슈타트-랑겐하겐 구간에도 복선의 완행선이 건설되었다. 헤렌하우젠역이 폐지되고, 그 대신 레데부르크역이 신설되었다. 랑겐하겐-베네뮐렌 구간에 전력 공급 설비가 설치되었고, 하노버-랑겐하겐 공항 터널 공사가 진행되었다.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철도의 중앙역-카를 비히아르트 가로수길 역 구간에는 하나의 완행선이 증설되었으며, 공사는 1999년에 완료되었다. 아르텐역까지는 복선 선로가, 레르테까지는 단선 선로가 추가되었고, 공사는 2000년에 완료되었다.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철도의 선로 확장 공사는 "독일 재통일 교통 프로젝트"에 속했다. 비스마르크마을역-뷔르펠 구역 구간에서는 1996년에 복선 선로 증설 공사가 시작되었고, 완행선은 하노버 메세/라첸역까지 완비되었다. 그 외에는 베체-에게스토르프 구간이 복선화되어, 상하 열차의 교환이 지연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
2. 2. S반 도입과 확장 (1990년 ~ 현재)
1960년대 하노버 주변 철도망 개선 계획에 따라 1965년부터 1970년 사이 니엔부르크/민덴, 분스토르프, 하노버 중앙역, 레르테, 첼레 간 동서축과 데이스터 철도에 지역 통근 열차가 운행되었다. 그러나 연방, 주, 시 정부 간 의견 차이로 추가 확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84년 분스토르프와 하노버 간 노선 개량 준비로 젤체역이 이전, 개축되고 추월선이 설치되었다.1990년 하노버가 엑스포 2000을 유치하면서 S반 도입이 앞당겨졌다. 1990년 11월 12일, 니더작센주, 대(大)하노버 지방 협회, 독일 연방 철도 간 개발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후 수십 년간 거의 변동이 없던 하노버 안팎 노선들이 단기간에 크게 개선되었다.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철도에 하노버 시립 철도와 연결되는 하노버-카를-비히헤르트-알레역 건설이 시작되었고, 1993년에 첫 말뚝이 박혔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하우프트반호프에서 분스토르프 방향으로 젤체까지 서쪽 노선에 S반 선로 2개가 추가 건설되었다. 라인하우젠에는 북쪽과 서쪽에서 오는 지역 및 장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입체 교차로가 건설되었다. S반은 하인홀츠의 오래된 화물 선로와 이전의 주요 화물 야드를 통과하며, 하노버-노르트슈타트 S-반역이 기존 하노버-하인홀츠 교외역을 대체했다.
랑겐하겐 방면 북쪽 노선에는 S반용 선로 2개가 추가되었다. 하노버-헤렌하우젠역은 하노버-레데부르크의 새로운 S-반역으로 대체되었다. 이 노선은 베넴휠렌까지 전철화되었고, 비센도르프까지 복선으로 건설되었다. 하노버-랑겐하겐 공항은 이전 화물 선로를 통해 지역 서비스로 연결되었고, 1995년부터 전철화되어 건설 중이던 공항 터미널 C까지 터널을 통해 연장되었다.
동쪽으로는 기존 카를-비히헤르트-알레역까지 단선으로 연장되어 1999년에 운행이 시작되었다. 이후 알텐까지 S반 선로 2개가 거의 추가되었고, 레르테까지는 단선으로 이어져 2000년 6월에 운행을 시작했다. 이 연장은 독일 통일 교통 프로젝트(''Verkehrsprojekte Deutsche Einheit'')의 일부였다.
남쪽으로는 1996년부터 하노버-비스마르크슈트라세와 하노버-뵐펠역 북쪽 끝 사이에 추가 선로가 건설되어 완전히 재정비된 하노버 메세/라첸역을 운행했다.
데이스터 철도에서는 열차 운행 충돌로 인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베첸 건널목 서쪽의 렘미와 에게스토르프 사이에 복선 구간이 건설되었다.
필요한 경우, 장애인 접근성을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 역을 재건축했다. 대부분의 건설 프로젝트는 엑스포 2000에 맞춰 완료되었으며, 이후 하노버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시간 및 비용상의 이유로 일부 역 개조는 엑스포 전에 시작되지 않았고, 이러한 수정은 아직 부분적으로 완료되지 않았다.
엑스포가 끝난 후, 노선 네트워크에서 정상적인 운행이 시작되도록 변경이 이루어졌다. 네트워크는 데이스터 철도를 통해 바르징hausen, 바트 넨도르프, 하스테까지, 그리고 슈프링에를 통해 하멜른까지 확장되었다. 이후 바트 피르몬트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파더보른까지 확장되었다. 예외적으로 하노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바트 피르몬트에서 파더보른까지의 구간은 운행 빈도가 낮으며, 레기오날반 서비스와 유사하다. 그 외 도시 근처의 모든 노선은 완전한 S-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12월 14일, S-반은 힐데스하임과 첼레로 가는 이전의 세 개의 레기오날반 및 레기오날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대체하도록 확장되었다. 그 결과, 하노버 메세/라첸역이 정기 S-반 네트워크에 포함되었다.
2018년 11월, 프랑스 운영업체 트랜스데브가 2021년 12월부터 2034년 6월까지 S-반을 운영하는 계약을 약 15억유로에 체결했다.[1]
3. 노선
(분)
하노버-알텐베켄
자이스터 철도
분스토르프와 하스테 사이 S2와 연계하여 30분 간격 운행
하노버-알텐베켄
자이스터 철도
일요일에는 니엔부르크-하노버만 운행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60)
하노버 남부 철도
헤스 철도
(60)
하노버-알텐베켄
하노버-함부르크
랑겐하겐 페어데마르크트-하노버 공항
하노버-민덴[2]
월-금요일, 하루 7편의 열차 운행[3]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첼레와 알리제 사이 S6과 연계하여 30분 간격 운행
하노버 남부 철도